던파 페스티벌 이후 앞으로의 개발 방향

오늘 던페가 끝나고 새로운 디렉터인 강정호 디렉터가 취임(?)을 했습니다. 김성욱 디렉터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어찌 되었든 디렉터 교체가 던파의 발전과 모험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결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던페 이후에 개발자 노트에 등록이 된 글을 함께 보도록 할게요. 아래쪽에 그 내용들의 이미지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를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미지가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으신다면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들을 제 생각을 첨가 해서 말씀드려 보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본인이 취임하기 전에 계획이 되어있던 프레이 이시스 레이드가 개발 함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서 오픈이 지연된다는 얘기 입니다. 아무래도 사도가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 인 만큼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본문에는 정확히 나와 있지 않지만 2019년 3월에 오픈이 될걸로 보여집니다.


할렘 에픽 개선과 신규 스위칭 장비에 대한 정보 입니다. 메인으로 보이는 내용은 할렘 에픽을 습득하는데 까지의 기간이 길어서 그 기간을 단축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마수나 헤블론에 현저히 떨어지는 할렘 에픽들의 성능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할렘 장비를 끼고 상위 컨텐츠에 진입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죠. 마지막으로 직업별로 스위칭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난이도가 차이가 나 보다 간단하게 습득을 할 수 있도록 변경을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최근 테이베르스 이후에 가장 크게 변화하는 한가지는 바로 펌킨볼이 판매하는 탐지석을 제거 하는 것입니다. 이는 던파 내 경제 시스템의 문제가 된다고 판단한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탐지석 또한 테라니움으로 구매를 해야했기에 거래가 거의 없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펌킨볼이 판매를 하지 않는 대신 할렘 지역에서 탐지석과 반응석이 드랍이 되는 것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몇개나 드랍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탐지석의 가격이 보다 떨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반응석이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보다 더 열심히 자급자족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틈이나 테이베르스 그리고 마수에 입장을 할때 입장비용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부담이 된다고 느껴지기에 최근에 지속적으로 입장비용을 완화 했지만 앞으로는 나올 던전에는 입장비용이 없을 거라고 합니다.

보다 편리하게 될걸로 보여지는 부분 이네요. 앞으로 얼마나 새로운 부분이 더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 이네요. 하지만 신규 유저 유치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긴 한가 보네요. 보다 많은 유저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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